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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주요 7개국)이란? 전 세계를 움직이는 7개 나라
G7이란 무엇인가?
**G7(Group of Seven)**은
세계 경제·정치·외교를 이끄는 7개 선진국들의 협의체입니다.
주요 국제 이슈에 대해 공동 대응하고 세계 질서와 규범을 논의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합니다.
📌 핵심 정의:
G7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한 세계 주요 7개 선진국의 모임입니다.
G7 회원국 목록
국명수도특징 요약
🇺🇸 미국 | 워싱턴 D.C. | 세계 최대 경제·군사 강국 |
🇯🇵 일본 | 도쿄 | 아시아 유일 G7 국가, 기술 강국 |
🇩🇪 독일 | 베를린 | EU 최대 경제국, 제조업 강국 |
🇬🇧 영국 | 런던 | 금융 강국, 유럽의 외교 중심 |
🇫🇷 프랑스 | 파리 |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문화외교국 |
🇮🇹 이탈리아 | 로마 | 유럽 역사 중심국, 관광산업 강국 |
🇨🇦 캐나다 | 오타와 | 자원부국, 북미의 안정된 민주주의 국가 |
G7의 역사
- 1975년 프랑스 대통령 지스카르 데스탱의 제안으로
처음 **6개국 정상회의(G6)**로 시작됨 - 1976년 캐나다가 합류하며 G7 탄생
- 1997년~2014년 러시아가 참여해 G8 체제 유지
- 2014년 크림반도 병합 이후 러시아 퇴출 → G7 복귀
G7의 주요 목적과 기능
- 세계 경제 안정 논의
- 무역, 성장, 금융시장 안정, 인플레이션 대응 등
- 외교·안보 협력
- 국제 분쟁, 테러, 인권 문제 공동 대응
- 기후변화와 환경
- 파리기후협약,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협력
- 보건·기술·AI
- 글로벌 팬데믹 대응, 백신 개발, 디지털 규범 등
G7 vs. G20의 차이점
구분G7G20
국가 수 | 7개국 | 20개국 (EU 포함) |
성격 | 선진국 중심 협의체 | 선진국 + 신흥국 포함 |
초점 | 정치·외교, 가치 공유 | 경제 중심, 다양성 강조 |
회원 자격 | 고정 | 일부 국가 순환 가능 |
G7 정상회의
- 매년 1회, 회원국이 순번대로 개최
- 경제, 안보, 보건, 환경, AI 등 현안 공동 성명 채택
- 비회원국도 초청 가능 (한국도 여러 차례 초청됨)
🧠 최근 회의
- 2024년 개최국: 🇮🇹 이탈리아 (푸글리아)
- 논의 의제: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사태, AI 규범, 글로벌 남반구 지원
한국과 G7
- 한국은 G7 회원국은 아니지만,
**‘민주주의+시장경제+기술력’**으로 G7 초청 대상국으로 자주 거론됨 - 2021년(영국), 2023년(일본) G7 정상회의에 초청받아 참여
✅ G7 가입 가능성은 아직 낮지만,
‘G7+’ 혹은 G8 확대 모델에서 한국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음
결론 요약
G7은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로 구성된 세계 주요 7개 선진국 협의체입니다.
**정치·외교·경제·기후 등 전 지구적 문제를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 그룹’**으로, 매년 정상회의를 통해 세계 질서를 이끌고 있습니다.
한국도 초청국으로 참여하며 G7과 긴밀히 협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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