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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 빚 청산 사업

판다이큐 2025. 6. 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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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도 배경 및 목적

  • **새출발기금(기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이재명 정부가 대폭 확대
  • 코로나19·긴 경기 침체로 인한 자영업자·소상공인 채무 부담 완화
  • 채무 탕감 및 장기상환 지원을 통해 서민의 재기 및 경기 진작 도모 

2. 주요 확대 내용

✅ 새출발기금(저소득 소상공인 대상)

  • 대상: 중위소득 60% 이하, 총채무 1억 원 이하 무담보 채무자
  • 원금 감면율: 기존 60~80% → 최대 90%
  • 분할 상환 기간: 기존 최대 10년 → 최대 20년로 연장
  • 소급 적용: 2020.4~2025.6 창업자 대상, 기존 약정자도 재약정 가능 
  • 규모: 약 10만1,000명, 총 채무 6조2,000억 원 → 추경 7,000억 원 배정 

✅ 장기 연체채권 채무조정(배드뱅크 신설)

  • 대상: 7년 이상 연체, 5,000만 원 이하 개인 무담보 채무자 약 113만 명
  • 개인 연체자: 중위소득 60% 이하 ‘파산 수준 차주’ ➝ 원리금 전액 소각
  • 중위소득 60~100% ‘상환능력 거의 없는’ 경우 ➝ 최대 80% 감면 + 장기 분할상환(최대 10년)
  • 채권 매입 규모: 약 16조4,000억 원 → 8,000억 원 예산(추경 4,000억 + 금융사 출연 4,000억)
  • 배드뱅크는 2025년 3분기 신설 예정

3. 추가 소상공인 지원 및 민생안정 사업

  • 전 국민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 소득 수준에 따라 15만~50만 원, 지역화폐 할인율 확대 
  • 성실 상환자 우대 금리 제공: 약 19만 명에게 1%포인트 이자 감면 또는 우대금리
  • 추가 지원: 채무자 컨설팅 및 취업·창업 지원 센터 확대

4. 추진 일정 총정리

구분일정 및 근거
추경안 의결 2025년 6월 19일, 30조5000억 규모 추경 중 일부로 결정
재정 확정 및 집행 새출발기금과 장기연체채권 조정 예산 포함
배드뱅크 설립 2025년 3분기 중 계획
신청 및 재약정 대상 창업자는 2025년 6월까지, 기존 신청자도 혜택 확대 적용
 
 
 

 

 

🔗 출처

  • 이데일리·비즈니스워치·다수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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