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방 대학을 중심으로 폐교 위기에 처한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신입생 미충원으로 폐교 위기에 처한 대학 5곳 대구예술대학교신입생 모집 미달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025년부터 신·편입생의 국가장학금 지원과 학자금 대출이 제한될 예정입니다. 신경주대학교 (구 경주대학교) 지속적인 신입생 충원율 저하로 인해 2025년부터 학자금 지원이 제한됩니다. 제주국제대학교 신입생 모집 부족으로 재정난을 겪고 있으며, 2025년부터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지원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중앙승가대학교 신입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어 2025년부터 학자금 지원이 제한됩니다. 한일장신대학교 신입생 ..